지난 주말.. 하이원에 다녀왔습니다.
과거에 태백 정선을 여행할 당시 교통이 너무 좋지 않아 고생했던 기억이 있었지만..
길이 좋아졌다기에.. 토요일 아침 일찍 하이원으로 향했습니다.
왠일인지 나들이 차량이 거의 없어 3시간이 채 안되어 하이원에 도착했습니다.


대박의 꿈을 꾸며 카지노로 입장을 시도했지만..
미성년자는 출입을 금한다고 하여 (만 4세인데도 못데리고 들어가게 하네요.. ^^;; )
주하를 떼어 놓고 들어갈 수 없어 입구만 살짝 구경했습니다.


카지노에 입장하는 사람들의 행색을 보니 별로 부럽진 않았습니다.
관광하러 들어가는 눈빛이 아닌 사생결단을 하러가는 눈빛이네요.. ㅋㅋ

아이와 함께 구경할 수 있는곳을 알아보니 하이원리조트에 있는 테마파크와 루미나리에를 추천하네요..
루미나리에는 밤에만 한다니 패스~
하이원리조트 지하에 있는 테마파크 : 어드벤쳐팰리스에 입장했습니다.

테마파크는 센트럴프라자, 미라클월드, 카사시네마.. 이렇게 3곳으로 나뉘어 있었는데..
충격적인 사실 모두가 공짜라네요.. ^^
싼게 비지떡이라고요? 천만의 말씀 제법 신기한것이 많이 있더라구요..
지금부터 소개합니다.~~

먼저 센트럴프라자..
범퍼카, 후로그호퍼, 해머치기 등의 놀이 기구와 오락시설이 구비되어 있는 곳입니다.
범퍼카는 키가 130cm 이상이어야 입장이 가능하고..
주하가 탈 수 있는건 후로그호퍼 밖에 없었습니다.


아직 소문이 안나서 그런지 사람이 거의 없어.. 계속해서 탈 수 있습니다.
주하는 연속해서 3번이나 탔다는.. ㅋㅋ


범퍼카는 아빠 혼자 신났네요.. ^^

미라클 월드는 센트럴프라지 바로 옆에 별도의 공간이 따로 있습니다.


영화 스타트랙에서 본듯한 불빛이 반짝이며 돌아가는 둥그런 터널을 지나가면 미라클 월드에 입장할 수 있습니다.


연이어 우주선에 있는듯 착각하게 하는 구름다리를 뱅글뱅글 돌아 지하에 내려오면..
본격적인 미라클 월드..


다들 도박하러 카지노에 갔나봅니다.
이 넓은 공간에 진정 우리 일행밖에 없단 말입니다. ㅋㅋ (황제가 따로 없네..)


영화에서 보던 스크린글라스를 쓰고.. 천정에서 낙하를 하면.. 낙하산을 타고 있는듯한 착가이 들게 하는 Helicopter .. 갑자기 뚝 떨어지기도 하고.. 재미 있네요..


진짜 스포츠카를 몰고 레이스를 즐길수도 있습니다.
모델은.. 직장동료.. ^^


주하는 행글라이더와 정글보트를 계속해서 탔구요..


정신없이 돌아가는 통안에 들어가서 설원의 봅슬레이 열차도 탔습니다.


모든 시설이 가상현실을 기반으로 스크린을 보며 착각하게 만드는 놀이기구인데요..
영화에서나 보던것들을 몸소 체험 할 수 있습니다.

영상이 조금 허접해서 아쉬운감이 없지 않지만.. 전시설이 무료인 점이 가장 매력적이고..
또한, 최첨단 장비들을 황제처럼 즐길수 있다는 점에서 강력 추천합니다.

시간되시는 분들은 한번쯤 가보셔도 충분히 만족할만 합니다. ^^

한참을 놀다보니 시간이 없어 카사시네마는 못가봤네요.. 아쉽습니다.
(다음에 또다시 와야지.. ㅋㅋ)
저작자 표시
신고
Posted by 가마솥 누룽지

티스토리 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