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8월 쯤 인가  주하가  나에게 말했다.
 " 엄마 읽을 책이 없잖아요... 다 읽어서 이젠 읽을 게 하나도 없네.."
민망하기도 하고 기특하기도 해 그 날로 급하게 사들인 도담도담 세계창작동화 전집

그 중 하나 " 나의 오리 이야기 " 이다

나름 여기저기 서평들을 찾아보고 산 가격 착한 전집이다.
가격대비 맘에 든다.  그림도 귀엽고 색감도 나름 괜찮고 내용도 재밌고 독창적인 것 같다.
물론 전 권이 다 맘에 드는 것은 아니지만....
그 중 젤 내 맘에 든 책이 " 나의 오리 이야기. "
아이들 책에 대해 잘은 모르지만 요샌 좋은 책들도 많고 넘 비싼 책들도 많다.
책은 많은데 어떤 책을,  어떻게,  언제  읽혀줘야 하는 건지 정말 어렵다.
수능 공부 보다도 더 어려운 것 같다.
역시 엄마가 되는 것은 너무 어려운 일이다.
Posted by 가마솥 누룽지

티스토리 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