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나 청명한지 하늘을 보며 서있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자연의 푸르름이 하늘의 상쾌함이 좋아지는 걸 보니 나이가 들어가는 모양입니다.
사진기의 셔터가 절로 눌러지는군요 ^^
아직 겁이나는지 아들은 아빠 손을 꼭 잡고 누나를 뒤쫓아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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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어느 공원인가요...한강 어디쯤? ㅎㅎ 너무 좋네요...
2009.10.19 17: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전 어제...팔당댐가는길?(어딘지? 미사리 조정경기장 건너편..ㅋㅋ^^)
다녀 왔는데..너무 좋더라구요..^^
행복한 한주 되세요..^^
이제는 어딜가도 완연한 가을 느낌이 나네요. ^^
2009.10.19 17:51 [ ADDR : EDIT/ DEL : REPLY ]아이들이 몸상태가 좋지않아 외출을 많이 삼가하고있는데,, 아~ 역쉬,
2009.10.20 00:14 [ ADDR : EDIT/ DEL : REPLY ]하늘은 높고 맑고.. 아직 단풍은 덜 물들었네요? 날씨좋은날 너두 애들데리고
단풍구경가고싶어요,지압길이 참예쁘네요?
어제는 일이 있어서 산에 갔었는데...사실 넘 춥더군요...가을도 이제 이러다가
2009.10.20 09:5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훅 지나가겠죠~~참 세월 빠르네요~
예전에 종종 가던 한강이군요.. 자전거 타기도 좋고 걷기도 참 좋은 곳이죠.. 가을이라서인지 넘 예뻐요..
2009.10.22 13: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