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 없는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주하가 수족구에 걸려서 시댁에 맡겨놨더니..
지난 목요일 시환이까지 수족구에 걸린걸 알게 되었네요..
아마도 누나에게 옮았나봅니다.

몇일간에 걸쳐서 집안에 있는 모든 장난감 소독하고, 이불도 다 꺼내서 빨고..
시환이와 주하를 춘천 시댁에 맡겨두고, 어린이집에 통보하고..
수건도 삶고 등등 어떻게 시간이 지났는지 전혀 기억이 안납니다. T_T

아이들이 거의다 나을 즈음 이제야 정신이 좀 돌아오네요..

아차~! 밀린 숙제.. ㅋㅋ [맑은물한동이]님이 주신 독서 릴레이~ 숙제를 깜빡하고 있었네요..
그뿐만 아니라 블로그도 거의 내팽겨치듯이 방치하고 있었습니다. ^^

 규칙입니다.
1. 독서란 [ ]다. 의 네모를 채우고 간단한 의견을 써주세요.
2. 앞선 릴레이 주자의 이름들을 순서대로 써주시고
3. 릴레이 받을 두명을 지정해 주세요.
4. 이 릴레이는 6월 20일까지만 지속됩니다.
기타 세칙은 릴레이의 오상 참조


1. 독서란 [밀린 숙제] 다.

   ^^ 제가 숙제를 밀려서 그렇게 적은건 아니고요..
   저에게 독서란 늘 해야한다는 강박관념만 있을뿐 하기 쉽지않은 존재입니다.
   남들처럼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출퇴근하는것도 아니고..
   아침에 일어나면 정신없이 출근준비하고, 퇴근하고 나면 저녁준비에 집안일에
   아이들과 잠깐 놀아도 줘야하고, 아이듯 씻기고 나면 정신없이 잠이 듭니다.
   잠자기전 주하가 책을 몇권 골라오면 무거워진 눈거풀을 이기지 못하고
   몇권 못읽어주고 잠이들곤 하죠..

   거의 매일 결심합니다.
   '주하야 언제 시간이 나면 책 많이 읽어줄께~'
   책읽기를 좋아하는 주하에게 피곤하다는 이유로 책도 맘껏 못 읽어주는 엄마..
   볼때마다 미안해서 많이 읽어줄것을 다짐하지만 제대로 지킨적은 별로 없네요.
   주하에게 밀린 숙제~!! 언젠간 다 해줄날이 오겠죠? ^^

2. 앞선 릴레이 주자

   유정식님 http://www.infuture.kr/
   토마토새댁님 http://www.suyane.kr/
   맑은물한동이님 http://handonge.tistory.com/

3. 릴레이 받을 주자

   월드뷰님 http://w-view.tistory.com/
   함차님 http://moms.pe.kr/

릴레이에 동참 부탁드립니다. ~~ (__)

Posted by 가마솥 누룽지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동참은 시간이 부족해 힘들겠고, 뒤에서 조용히 응원 드리겠습니다.^^

    2009.06.16 15: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ㅋㅋ 가마솥 누룽지님도 릴레이 받으셨네요^^
    누군가 자기를 지목 해 준다는건 참 좋은일이지만..
    받는 분은 쫌..ㅋㅋ 부담스러운 일이죠 ㅋㅋ

    수족구때문에 집안이 정신없었겠네요^^
    그래도 수습이 되어 간다니 다행입니다..
    고생하셨어요^^

    2009.06.16 16:1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이웃분이 저에게 관심을 가져주셔서.. 너무 고마웠는데..
      한참 바쁠때라.. 죄송한 마음이 가득한 한주였습니다. ㅋㅋ

      2009.06.17 08:06 신고 [ ADDR : EDIT/ DEL ]
  3. 오~~ 이런 릴레이도....(근데 왠지 두렵네요^^)

    아참 애들 수족구는 다 괜찮아 졌죠!?

    2009.06.16 16:2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아..수족구 얼른 나았으면 싶네요. 시끄러운 병인데..ㄷㄷ

    2009.06.16 16:2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유행처럼.. 한바퀴 돌고 나면.. 또 잠잠해 지겠죠.. ^^
      크게 아파하지 않고, 쉽게 나아줘서.. 그저 고마울 따름입니다. ~ㅋ

      2009.06.17 08:08 신고 [ ADDR : EDIT/ DEL ]
  5. 워킹맘 바쁘신 일상이 눈에 훤해요.
    짬짬이 틈을 내어 글을 읽는다는것도 좋은것 같지만
    일하시는 분으로서는 어려울것 같네요.
    릴레이에 동참은 못하지만 열심히 응원합니다.

    2009.06.16 17:3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요즘들어.. 부쩍.. 워킹맘을 관둬야 하나 하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아이들에게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할것 같아서.. 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09.06.17 08:09 신고 [ ADDR : EDIT/ DEL ]
  6. 네..릴레이 20일까지군요..그럼 다음분 추천에 고민인데요 참..월드뷰님은 출장이라서 참여가 가능하실지 모르겠네요..지금 이벤트 포스팅 중인데 곧 릴레이 작성해서 올릴께요

    2009.06.16 19: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ㅋㅋ 그러게요.. 일단 저지르고 봤더니.. 출장가셨더라구요.. ^^
      그래도 함차님이 참여하신다니.. 한분은 성공했네요..
      그걸로 만족합니다.~~

      2009.06.17 08:10 신고 [ ADDR : EDIT/ DEL ]
  7. 아고~ 아이들이 괜찮아졌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걱정도 많이 되시고, 집안 곳곳 소독하시느라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엄마가 되고보니 '아이 아픈것'이 제일 무섭더라구요.
    잘 이겨내고 씩씩하게 뛰어놀 아이들, 그리고 고생많으셨을 가마솥 누룽지님 모두 화이팅입니다!!!

    독서릴레이.. 장황한 제 글이 부끄러울만큼 가마솥님의 진솔한 정의가 마음에 와닿습니다. 엄마의 따뜻한 마음, 아이들이 다 느끼고 있을거예요.
    가마솥님도 건강 조심하세요~^^

    2009.06.17 10:0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아이들이 제 마음을 이해해줄날을 기다리며 하루하루를 버팁니다. ^^
      아이들 덕분에 집안 대청소 했다고 생각하니.. 속이 다 후련하더라구요..
      독서릴레이.. 과도한 치하에 몸들바를 보르겠네요.. ^^
      감사합니다.~~

      2009.06.17 13:15 신고 [ ADDR : EDIT/ DEL ]
  8. 아이들이 좀 좋아졌다니 다행입니다...
    어여 완전히 나을 수 있을 거에요... ^^

    2009.06.17 10: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정신없으셨겠어요... 아이들 2명이 모두 아팠다니요... 이제 아프지말고 건강하게 쑥쑥 자라라^^

    2009.06.17 12:3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부모가 못나서 애들 위생에 신경을 못 써줬나봐요~ ^^
      건강히 잘 키우도록 노력하는 부모가 되겠습니다~~

      2009.06.17 13:17 신고 [ ADDR : EDIT/ DEL ]
  10. 맞아요.. 예전엔 책을 나름 좋아하고 많이 읽었던것 같은데 요즈음은 진짜 핑계지만 책읽을 시간이 없더라구요. 마음만 늘 바쁘고, 아이들한테 교육적으로 책은 진짜 많이 읽어주고 싶은 마음이 꿀떡같은데.. 실천에 옮기기는 쉽지가 않네요^^
    글고, 아이들이 많이 아파서 더 정신없으셨겠네요. 많이 좋아졌다니 다행입니다. 진짜 건강하게만 자라다오!!!늘 바라는 마음입니다.

    2009.06.18 13:4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아고, 바쁜 나날들을 보내셨군요.
    이젠 아이들 괜찮나요?

    그리고 누룽지님도 독서 릴레이 받으셨군요. ^^

    저도 하나 걸고 갈께요~

    2009.06.19 13:13 [ ADDR : EDIT/ DEL : REPLY ]
  12. 밀린숙제라는 정의 맘에 와 닿습니다.
    저도 아이들 어려서 제몸 힘들다는 핑계로 많이 못 읽어 줬는데
    이제는 좀 후회가 됩니다. 아직은 아이들이 어려서 책한권 마음대로
    못볼때지요.
    릴레이가 좀 부담스럽기는 해도 해보면 재미있길래 한번 해보시라고
    바톤 넘겨드린것데 제가 너무 부담드린것 같네요.

    교육 다녀오느라 이제서야 와서 봤어요.
    부담스런 숙제만 던져드리고 답장이 늦어서 죄송~~~

    2009.06.21 00:2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교육 다녀오신거 알고 있었습니다. ^^
      독서릴레이~~
      저한테는 블로그에서 참여하는 첫 행사라서 나름 뜻깊은 포스팅이었습니다.
      새로운 경험 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09.06.21 09:36 신고 [ ADDR : EDIT/ DEL ]
    • 아직 이런 릴레이나 트랙백놀이를 한번도 안해 보시듯해서 드린건데
      하필이면 힘드신 때라 좀 죄송했었는데 재밌으셨던 것 같아서 다행이네요. ^^

      2009.06.21 23:47 신고 [ ADDR : EDIT/ DEL ]
    • 네.. 재미있었습니다.
      맑은물한동이님 행복한 한주 되세요~~ ^^

      2009.06.22 08:30 신고 [ ADDR : EDIT/ DEL ]
  13. 이제 괜찮다니 참 다행이네요..
    식구가 아프면 정말 정신이 하나도 없죠..ㅠ..ㅠ

    2009.06.21 21:3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음...릴레이에 제가 간택받는 영광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죄송합니다~~
    참여하지 못해서...죄송해요~~

    2009.06.22 12:0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ㅋㅋㅋ 출장가셨다는걸 알면서도 월드뷰님을 지명한.. 제가 잘못이죠.. ^^
      제가 독서 릴레이.. 대를 잇지 못한거 같아.. 민망합니다. ㅋㅋ

      2009.06.22 12:20 신고 [ ADDR : EDIT/ D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