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하에게 엄청나게 많은 책이 선물로 들어왔다.
회사동료의 딸인 승연이 언니가 안보는책을 물려준것~!
매번 머리삔에 장난감에 책 까지.. 고맙기도 하고.. 미안하기도 하다.. ^^

씽크베베 명작동화 전집와 씽크베베 전래동화 전집
42권 짜리 전집이 2개나 된다.
책장이 거의 다 차서 조만간 책장도 더 사야 될 듯 하다.


기존에 있던 책들과 같은 내용의 책들이 대부분이지만..
그림도 조금 다르고, 내용도 조금씩 달라서 주하가 호감을 보이니 너무 다행이다.
이번 기회에 주하가 책과 더욱 친해졌으면 하는 바램이다.
회사동료의 딸인 승연이 언니가 안보는책을 물려준것~!
매번 머리삔에 장난감에 책 까지.. 고맙기도 하고.. 미안하기도 하다.. ^^
씽크베베 명작동화 전집와 씽크베베 전래동화 전집
42권 짜리 전집이 2개나 된다.
책장이 거의 다 차서 조만간 책장도 더 사야 될 듯 하다.
기존에 있던 책들과 같은 내용의 책들이 대부분이지만..
그림도 조금 다르고, 내용도 조금씩 달라서 주하가 호감을 보이니 너무 다행이다.
이번 기회에 주하가 책과 더욱 친해졌으면 하는 바램이다.
'살아가는 소식 > 커가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하의 학예회 (재롱잔치) (10) | 2009.02.28 |
---|---|
마음에 와 닿는 이야기 (펌) (6) | 2009.02.24 |
주하의 보물 1호 (10) | 2009.02.23 |
여섯살 주하의 유리구두.... (7) | 2009.02.23 |
공짜로 영화보다 (4) | 2009.02.23 |
씽크베베명작동화 & 씽크베베전래동화 _ 한국듀어 (13) | 2009.02.19 |
이시환 - 시련의 시작 (9) | 2009.02.18 |
뭐든지 (감자탕도 고추도) 잘 먹는 주하 (22) | 2009.02.09 |
이시환 서울 상경하다. (12) | 2009.02.09 |
복 많이 받으라고 했더니 (21) | 2009.02.02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8) | 2009.01.27 |
댓글을 달아 주세요
용돌이 아버님 블러그에 갔다가 방문해 봅니다.. 아이들 모습이 참 예쁘네요..
2009.02.19 21:4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저는 6살5살 연년생을 키우는 맘이구 인천에 살고 있답니다..
자주자주 방문해서 아이들 키우는 이야기 나누고 싶네요..
반갑습니다. ^^
2009.02.20 08:17 신고 [ ADDR : EDIT/ DEL ]우리는 6살 4살이니 비슷한 또래네요..
서로 친하게 지내고 좋은정보 공유해요~~
책 폭탄을,,, 주하 저거 다 봐야해요. ^^ 책이랑도 친해지고... 으흐흐 부러워라. 나중에 솔이테로 토스,.,
2009.02.20 07: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ㅎㅎ 맞아요.. 책 폭탄을 맞았네요.. 그래도.. 어떻게 어떻게 다 읽게 되더라구요.. ^^
2009.02.20 08:18 신고 [ ADDR : EDIT/ DEL ]주하는 좋것다,, 인맥이 역시 중요하다니깐요 좋으시겠어요,
2009.02.20 09: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전 주위에서 다 고만고만 한해에 애를 다 낳아서 서로 도움이 잘안된다는 ㅋㅋ
저희는 비슷한 또래가 없어서 얼마나 심심한데요..
2009.02.21 09:18 신고 [ ADDR : EDIT/ DEL ]물론 또래도 있고 책도 물려주는 언니도 있으면 더욱 좋겠지만요.. ^^
주하에게 멋진 선물이 되겠는걸요~~~주위에 좋으신 분들이 계셔서 좋으시겠어요~
2009.02.20 15: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최고의 블로그이군요
2009.02.20 17:57 [ ADDR : EDIT/ DEL ]아이들이 모델 같아요
책 부지런히 읽어주시는군요
일도 많고 피곤할텐데...
주하가 새로 가져온 책만 꺼내오네요..
2009.02.21 09:19 신고 [ ADDR : EDIT/ DEL ]맘에 드는가봐요.. ^^
와~~~ 저걸 다 사려면 얼말지~~주하 완전 좋겠어여~^^
2009.02.21 09:1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감사합니다.
2009.02.21 09:20 신고 [ ADDR : EDIT/ DEL ]돈으로 환산하면.. 얻어 쓰는 입장에선 너무 황송해서 계산을 안합니다. ㅋㅋ
주위에 이런 분이 있어서 좋으시겠어요,,,^^
2009.03.06 16: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우린 옷한벌 물려받을 때가 없다는,,ㅠㅠ
정말 다 사줘야하는 현실이 어떨땐 힘겹기도 해요,,,
그냥 좋은거 사서 나중에 동생들 다 물려주자는 맘으로 사고 다쓴건 잘 모아두고 있어요,ㅎㅎ
^^ 정말 좋은분들이죠..
2009.03.06 20:56 신고 [ ADDR : EDIT/ DEL ]늘 고맙고 감사한분들인데.. 어떻게 다 갚을길이 없네요~
T_T
주위 친구들 중에서도 제일 첫째로 태어난 아이들은..
물려받지는 못하고.. 물려줘야만 해서 많이 불리하죠~
그래도.. 헌것은 안쓰고.. 늘 깨끗한것만 쓴다고 생각하면 좋을수도 있지 않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