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솜씨도 없는 주제에 요리한다고 까불다가 그만 뜨거운 물에 데이고 말았습니다.
펄펄 끓는 물이 나에게 쏟아졌으니 그 훗일은 안 봐도 뻔한 일~~~
재빠른 솜씨로 피하긴 했지만 허벅지와 배에 영광의 수포가 생겼더랬죠...2도화상입니다.
허벅지 부분은 제법 많이 데이는 바람에 이틀에 한 번씩 병원에서 치료중입니다...
주위사람들은 요새 절 더러 :"으이구 이 화상~~~" 이라고 부릅니다. ㅋㅋ
정신을 어디에다 두고 그랬나 왜 그랬을까 하는 생각을 하면 짜증도 나지만....
한편으로는 펄펄 끓는 물인데 이만하길 천만 다행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또한 나 혼자 다쳐서 정말 다행입니다. ^^
역시나 생각하기 나름이네요
여러모로 불편하고 힘들지만 뭐 시간이 지나면 나아지겠지요..ㅋㅋ
이번에 알게 된 것인데 화상치료는 꽤 비싸더라구요...
앞으로도 이틀에 한 번씩 가야 하는데 갈 때마다 몇 만원씩 드니 가정경제에 빨간 불 입니다.
제가 든 보험에 해당사항이 있는지 함 찾아봐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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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가마솥 누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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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화상치료는 참 힘들고 아프고 한데......휴...제가더 심란...
    몸조리 잘하시고 언능 쾌차하세요^^

    그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2010.03.03 17:0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끓는 물에 데인 상처는 유난히 더 아프다던데, 많이 아프시겠어요.
    어째요. 속상해서... ㅜ.ㅜ

    2010.03.06 01:1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얼마나 놀라셨어요 그래~ 빨리 회복하시길 흉나지않길 바래요^^

    2010.03.21 16:24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