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5개월 그러니까 임신 20주 쯤 되면 외부의 소리를 그대로 들을 수 있다고 해요
머리크기는 달걀 만 하구요 몸무게는 300g 정도 된다고 합니다.
빛의 자극에도 반응할 정도로 망막이 발달한대요...^^ 넘 신기합니다.
초음파로 본 20주 쯤 된 아기의 귀 입니다.
잘 안보이신 다구요??
자 ~~ 마음의 문을 여시고 빨간색 화살표가 가리키는 부분을 잘 보세요..
이제 귓바퀴 부분이 보이실 겁니다. ㅎㅎㅎ
20주 된 아가의 귀는 1.5cm 정도로 아주 작답니다.
하지만 소리는 잘 들을 수 있으니 5개월 되시는 산모분들 께서는 태담 많이 해 주세요...
30주 쯤 되면 아가도 많이 크고 물론 귀도 커지겠지요???
귀도 부쩍부쩍자라서 3cm 이상 커지게 됩답니다.
빨간 화살표 보이시지요??
제법 귀모양이 되었네요. ^^
귀 왼쪽 파란 화살표가 가리키는 것은 이쁜 아가의 머리카락이예요...
뽀숑뽀숑한 머리카락이 자라 귀 윗부분을 덮고 있답니다.
생각만 해도 넘 귀엽지 않나요???
다들 아시겠지만 태아는 저음에 더 민감하게 반응한다고 합니다.
그러니 예비 아버님들께서는 바쁘시더라도 태담 많이 많이 해주셔요..
그럼 아가가 태어나서 아버님의 목소리를 금방 알아들을 수 있을 꺼예요..ㅎㅎㅎ
머리크기는 달걀 만 하구요 몸무게는 300g 정도 된다고 합니다.
빛의 자극에도 반응할 정도로 망막이 발달한대요...^^ 넘 신기합니다.
잘 안보이신 다구요??
자 ~~ 마음의 문을 여시고 빨간색 화살표가 가리키는 부분을 잘 보세요..
이제 귓바퀴 부분이 보이실 겁니다. ㅎㅎㅎ
20주 된 아가의 귀는 1.5cm 정도로 아주 작답니다.
하지만 소리는 잘 들을 수 있으니 5개월 되시는 산모분들 께서는 태담 많이 해 주세요...
귀도 부쩍부쩍자라서 3cm 이상 커지게 됩답니다.
빨간 화살표 보이시지요??
제법 귀모양이 되었네요. ^^
귀 왼쪽 파란 화살표가 가리키는 것은 이쁜 아가의 머리카락이예요...
뽀숑뽀숑한 머리카락이 자라 귀 윗부분을 덮고 있답니다.
생각만 해도 넘 귀엽지 않나요???
다들 아시겠지만 태아는 저음에 더 민감하게 반응한다고 합니다.
그러니 예비 아버님들께서는 바쁘시더라도 태담 많이 많이 해주셔요..
그럼 아가가 태어나서 아버님의 목소리를 금방 알아들을 수 있을 꺼예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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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을 달아 주세요
후훗 옛날 생각나네요^^; 헤헷
2009.03.26 15:2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태담 많이 한다고 했는데 흐...
저도 옛날 생각 많이 나네요..ㅎㅎ
2009.03.27 08:46 [ ADDR : EDIT/ DEL ]초음파 볼때마다 신기했던건... 아이의 심장박동 소리 들을때였죠. ^^
2009.03.26 16:0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맞아요 다들 심장 소리에 감동 받곤 하지요
2009.03.27 08:45 [ ADDR : EDIT/ DEL ]아~~자도 태담 해주고 싶어요^^
2009.03.26 17:4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늦둥이?? ㅎㅎㅎ...
이제 좋은 아빠 될 자신이 있는데 ㅠㅠ...
그럼 지금이라도 늦둥이를 시도해 보심이 ?? ㅋㅋㅋ
2009.03.27 08:45 [ ADDR : EDIT/ DEL ]다시봐도 신기해요...^^ 그립다...
2009.03.27 08: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넘넘 귀엽지요..ㅎㅎ
2009.03.30 13:41 [ ADDR : EDIT/ DEL ]저도 옛날 생각이 소록소록 나네요~~~병원에서 신기해하며 보던 기억이ㅋㅋㅋ
2009.03.27 11: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호호 다들 옛추억이 되버리셨군요
2009.03.30 13:42 [ ADDR : EDIT/ DEL ]벌써..기억이 가물가물..아내랑..아이가졌을때..사진을 찍지 못한 아쉬움이 자주 얘기하곤 한답니다.
2009.03.27 19: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저도 애난지 얼마나 됐다고 기억이 가물가물해요
2009.03.30 13:42 [ ADDR : EDIT/ DEL ]저두 가끔 육아일기에 붙여놓은 민이 태아 사진을 가끔보곤해요 ㅋㅋ
2009.03.30 09:5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지나고 난 다음에 촘파사진 보는 거 꽤 재미나더라구요
2009.03.30 13:43 [ ADDR : EDIT/ DEL ]저두 가끔 사진 꺼내서 보긴하는데 사실 제 아이도 가끔은 어렵던데요..^^
2009.03.31 13: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볼때마다 헷갈리기도 하더라구요 ~~
글구, 첫번째 사진은 말하지 않는이상 어느부분인지 어려운것 같아요!
아 그렇군요...
2009.04.06 10:12 신고 [ ADDR : EDIT/ DEL ]사실 넘 작아서 찾기도 힘들답니다....^^
아빠 음성을 들려주는게 특히 좋다고 하더군요..... 태담은 나중에 애가 태어나서도 유용한듯... 특히 작은애를 가졌을때 큰애에게 너가 엄마 뱃속에 있을때 엄마가 이렇게 이렇게 놀았다,, 이런 얘기 했다 하면 아주 좋아라 하더라구요
2009.04.01 09:4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동생도 더 잘 받아들이고.. ^^
아빠들 태담 열심히 하셔야 겠어요... ㅎㅎㅎ
2009.04.06 10:12 신고 [ ADDR : EDIT/ D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