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하 삼촌, 작은 아빠에게 귀여운 따님이 생긴 거지요...
태어난지 4일 인데 머리가 새카맣습니다. 아마도 머리숱은 좀 될 듯 합니다.
얼굴을 딱 보아하니 시댁 식구들은 안 닮은 것 같고..^^
물론 커봐야 알겠지만요..
시댁에는 죄다 아들들 투성이인데 제가 시집가서 첨으로 딸을 낳아 스타트를 했더니 밑으로 동서들이 줄줄이 죄다 어여쁜 딸을 낳았습니다.^^
그것도 다 같이 9월에 말이죠...
아기는 정말 귀엽고 사랑스럽습니다.
작은 동서가 내년에 또 아기를 출산 할 예정이라니 조만간에 또 어여쁜 아기가 생길 것 같습니다.
벌써 우리 주하 밑으로 쫄병들이 여럿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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