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차량이 많아서인지.. 주차할곳이 적어서 인지.. 어디나 다 주차 전쟁이죠?

우리가족은 그동안 주차전쟁을 겪어본적이 거의 없었습니다.
왠만하면 차 대는데는 큰 문제가 없었으니까요..

그런데.. 드디어 문제가 발생하기 시작했네요..

회사의 주차장 부지에 신축건물을 짓는 관계로.. 건물 완성될때까지.. 직원들은 주차를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아침에 출근할때.. 아이 둘을 각각 다른 유치원에 보내야 하는 저로서는 차를 안가지고 다닐수는 없습니다.
어쩔수 없이 회사 근처에 주차할 곳을 물색해야만 했는데..

1. 골목 주차
: 골목 곳곳에 빈 자리가 있으면 대는 방법인데.. 몇번 딱지를 끊어본 경험이 있어서
포기하기로 했습니다.

2. 대형 아파트 주차장
: 주소지가 해당 아파트로 되어 있지 않으면.. 주차 딱지를 내어 줄 수가 없다네요.. ㅋㅋ

3. 나홀로 아파트 주차장
: 아파트 주차장 출입구를 막아놓고.. 출퇴근시 주민들만 리모콘으로 출입이 가능하게 해 놓은 구조라서 외부 차량은 대게 해줄수 없답니다. 휴~

4. 상가 주차장
: 낮에는 상가에서도 주차난이 있기때문에 안된답니다.

5. 빌라 주차장
: 직장 근처에 있는 빌라에 얘기해서.. 낮엔 주차장이 비니까.. 제가 대겠다고 얘기하는겁니다. 빌라에 거주하는 세대주 전원에게 허락을 득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네요..
집주인들 만나기가 너무 어려워요~~ ^^

6. 거주자 우선주차
: 직장근처에서 신청은 할 수 있지만.. 대기자가 3개월 이상 밀려 있는 관계로 당분간은 어렵겠네요..

7. 개인 주차장 (월 주차)
: 직장 근처에서 제일 저렴한 곳이 7만원 입니다. 정 없으면 이곳에라도 대야겠네요..

꼬박 3일 직장근처 빌라들을 탐문한 결과 주차할곳을 구했습니다.

병원 바로 옆에 있는 빌라에 월 3만원씩을 내고 주차하기로 했습니다.
돈이 조금 들긴 하지만.. 맘편하게 주차할곳을 찾으니 한시름 덜었네요~~


 
Posted by 가마솥 누룽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