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배가 아파 누워있었더니 우리 딸이 엄마를 위해 써준 편지입니다
하네요..ㅜㅜ
며칠 있으면 엄마 생일이라 주하가 미리 만들어준 생일카드 입니다.
지금까지 받은 어떤 선물보다도 기분 좋아지는 카드네요..^^
이런 게 딸 키우는 재미일까요?
근데 맞춤법은 아직 미숙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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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42개월된 우리 딸에게도 언젠가는 저런 카드를 받아볼 수 있겠죠?
2009.11.07 00:20 [ ADDR : EDIT/ DEL : REPLY ]정말 기쁘실 것 같아요. ^^
카드가 총천연색인데요......
2009.11.07 15: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맞춤범 그 정도면 양호하지요.
전 아마 그 나이 때 받침은 거의 다 틀리지 않았나 싶습니당~~~ ㅋㅋ
알록달록 나름 신경써서 한글자한글자 썼을텐데,,정성이 많이 들어가보이네요,, 정말 기분좋으셨겠어요
2009.11.10 00:10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