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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4.28 안타까운 12월 생... (20)

바라보고 있으면 한없이 이쁘고 귀엽기만 한 우리 시환이
어린이집에만  가면 사정이 달라진다.

12월에 태어난 시환이는 4살이긴 하지만 모든지 또래 아이들보다 느리다.
우선은 말이 느리다.
기본적인 의사소통은 되지만 아직 " 어데데데 " 한다.
동갑내기 아이들 말하는 걸 보니 깜짝 놀랄지경이다. 못하는 말이 없다.
할 줄 아는 말은 적고 발음까지 엉망이니 가끔은 뭔소리인지 전혀 알아들을 수가 없다.
그렇지만 성격 좋은 울 아들  내가 다시 물어보면 씩~~웃고 만다.
두번째로 신체 발달 ----느리다.
개월로 따지면 작은 편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크지도 않다ㅜㅜ) 어린이집 친구들 중에는 머리하나가 더 큰 아이들도 있다.
괜찮다고 생각하다가도 문득 걱정이 되기도 한다.
성격탓인지는 몰라도 행동까지 느릿느릿하다.
성격 급한 나는 가끔 욱!! 할 때도 있다.
크면 다 똑같아진다고  하는데 아직은 너무 답답하기만 하다.
이럴줄 알았으면 1월에 낳아줄껄!!!!!  ㅎㅎ

시환아 빨리빨리 커라~~~!!!!

Posted by 가마솥 누룽지